[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4일 아침, 청송읍 용전천 축제장에는 이른 시간부터 관광객들이 모여들었다.
전날부터 축제장 주변에는 캠핑카 100여 대가 주차해 개막을 기다리는 방문객들의 모습을 보였다.
가족 단위 관광객들은 행사장을 둘러보고 사과 체험과 판매장을 찾았으며, 축제장 곳곳은 사람들로 붐볐다.주왕산 산행과 청송사과축제를 함께 즐기려는 관광객들도 눈에 띄었다.
인천에서 온 윤다인 씨(67)는 “주왕산을 산행하려고 왔는데 청송사과축제가 이렇게 유명한 줄 몰랐다”며 “좋은 구경거리도 보고 가을 주왕산 산행까지 할 수 있어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올해로 20회를 맞은 청송사과축제는 ‘지금 청송! 사과로 물들다’를 주제로 8일까지 청송읍 용전천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 기간에는 황금사과 찾기와 사과난타, 사과선별 로또 등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전시·판매 행사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