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대구 동구 곳곳에서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지역 축제가 잇따라 열리면서 주민 화합과 골목상권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특히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축제가 마련돼 지역 공동체에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대구 동구는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송라언덕길 일원에서 `제11회 송라언덕길 가을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울리는 지역 대표 가을 행사로, 다양한 문화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축제 기간에는 주민들의 노래 실력을 뽐내는 가요제를 비롯해 초청 공연과 버스킹 무대 등이 펼쳐진다.또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 분위기를 조성할 계획이다.이어 오는 10일에는 방촌뚝방로드 일원에서 `방촌뚝방로드축제`가 열린다.이번 축제는 지역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문화행사로, 다양한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된다.행사장에는 프리마켓과 푸드트럭 등도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볼거리와 먹거리를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동구는 이번 축제들이 주민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인근 상점과 골목상권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특히 지역 곳곳에서 열리는 축제를 통해 주민 간 소통과 교류를 확대하고 방문객들의 발길이 주변 상권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우성진 동구청장은 "우리 지역 곳곳에서 다채로운 축제가 열리는 만큼 주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축제와 함께 인근 상점과 골목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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