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대구 동구가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보호 현장의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아동복지시설 종사자와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예방교육을 실시했다.특히 아동학대에 대한 현장 실무자들의 이해를 높이고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아동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 환경 조성에 나섰다.대구 동구청은 지난 3일 아동양육시설과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아동복지담당 공무원 등 아동보호 실무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아동복지 현장에서 근무하는 종사자와 담당 공무원들이 아동학대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예방 및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동구는 아동과 일상적으로 접촉하는 복지시설 종사자들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현장 중심의 예방교육을 통해 아동보호에 대한 관심과 책임의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또 아동복지시설과 행정기관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과 관계기관 협력을 이어갈 방침이다.특히 아동학대 문제는 사전 예방과 조기 발견이 중요한 만큼 아동보호 실무자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이와 함께 동구는 오는 19일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대구아동보호전문기관, 대구동부경찰서와 함께 합동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에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아동의 권리 보호와 안전한 양육환경 조성을 위한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우성진 동구청장은 "앞으로도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교육과 관계기관 간 협력 강화를 통해 아동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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