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 군위군 우보면이 겨울철을 앞두고 취약계층의 생활안정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원체계 강화에 나섰다.특히 생필품과 난방유 지원 등 생활밀착형 복지사업을 점검하고 민관 협력을 통한 촘촘한 지역 복지안전망 구축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우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일 우보면 종합복지관 회의실에서 제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 실태를 살피고 동절기 복지지원 사업의 추진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우보면 생필품 지원사업 2차 시행을 비롯해 동절기 난방유 지원사업의 세부 추진 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했다.또 통합돌봄 사업 시행과 자살예방 사업 홍보 등 주요 복지사업의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특히 겨울철에는 난방비 부담과 생활비 증가 등으로 취약계층의 경제적 어려움이 커질 수 있는 만큼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사업 추진 과정의 보완사항과 개선 방안을 살폈다.협의체는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지역 복지사업과 연계한 지원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아울러 민관 협력을 강화해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주민들이 지원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지역사회 중심의 복지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힘을 쏟기로 했다.김경철 우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추운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필품 지원사업이 작은 도움이나마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들의 어려움을 먼저 살피고 다양한 복지사업과 연계해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박정희 우보면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하게 협력해 지역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고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우보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