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 기자] 청도군은 지난 3일 청소년수련관 다목적홀에서 산림재난대응단 및 산불감시원, 관계 공무원 등 1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가을철·2027년 봄철 산불방지인력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박권현 청도군수를 비롯해 청도군의회 의원 등 주요 내빈들이 함께 자리해 최일선에서 헌신하는 산불방지인력의 노고를 격려하고, 소중한 산림자원과 군민의 생명·재산을 지키기 위한 굳은 결의를 다졌다.이번에 선발된 청도군 산불방지인력은 산림재난대응단(진화대) 38명과 산불감시원 및 감시탑 근무자 93명 등 총 131명으로 꾸려졌다.
이들은 내년 5월 15일까지 산불 취약지를 중심으로 불법 소각 단속 및 순찰·감시활동을 대폭 강화하고, 유사시 신속한 초동 진화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발대식에서는 ‘소각 산불 ZERO, 산불 없는 청도 실현’을 위한 결의문을 낭독하며 산불 예방 실천 의지를 굳건히 다졌으며, 대원들의 철저한 임무 수행과 현장 안전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박권현 청도군수는 “산림 보호의 최전선에서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산불방지인력 여러분의 역할이 대단히 막중하다”며 “철저한 예방 활동과 빈틈없는 초동대응 체계를 유지하되, 무엇보다 대원 개개인의 현장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임무에 임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