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울진군은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지난 10월 31일 온정면 조금1리와 조금2리 주민들을 대상으로 ‘2026년 울진군 행복마을 재능나눔 봉사활동’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이번 봉사활동에는 각 분야의 전문 역량을 지닌 지역 내 재능나눔 자원봉사단체들이 대거 동참해 마을 현장에 활기찬 온기를 불어넣었다.이날 ‘사진벗들’ 봉사단은 어르신들의 환한 미소를 담은 기념사진을 촬영했으며, ‘손사랑봉사회’는 사진 인화 서비스와 함께 일상의 피로를 말끔히 풀어주는 손 마사지 및 네일아트를 정성껏 제공했다.또한 ‘꽃단장 봉사회’는 어르신들의 화사한 메이크업을 지원해 특별한 하루를 선물했고, ‘어울림밴드’의 흥겨운 축하 공연이 이어지며 주민들이 다 함께 노래하고 춤추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흥겨운 화합의 장이 연출됐다.다채로운 문화·체험 프로그램에 이어 점심시간에는 따뜻한 먹거리 나눔이 펼쳐졌다.
IBK기업은행의 후원과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의 지원으로 마련된 ‘IBK사랑의 밥차’를 통해 온정면 적십자봉사회원들이 정성스레 조리한 영양 가득한 따뜻한 한 끼 식사를 마을 주민들에게 대접했다.황이주 울진군수는 “이번 재능나눔 활동이 이웃한 두 마을 주민들이 서로 정을 나누고 더 깊이 소통하는 뜻깊은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자원봉사자들의 정성 어린 땀방울과 따뜻한 온기가 주민들의 마음에 오랫동안 소중한 추억으로 남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