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예천군은 4일 예천청소년수련관 극장에서 중증장애인과 보호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증장애인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예천군장애인협회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장애인들의 일상 속 안전의식을 높이고, 당당한 사회 구성원으로서 주체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됐다.첫 번째 강연자로 나선 이유림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예천군지회 실장은 교통사고가 후천적 장애를 유발하는 가장 대표적인 원인 중 하나임을 짚으며, 일상생활 속 철저한 교통안전 수칙 준수를 통한 사전 예방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이어 최우진 경북행복재단 사무총장이 ‘함께 살아가는 세상, 가치 있는 나의 삶’을 주제로 특강을 이어갔다.    최 사무총장은 장애인 스스로 자신의 소중한 가치를 발견하고 지역사회 활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이웃과 따뜻하게 동행하는 건강한 공동체의 의미를 전해 큰 공감을 얻었다.안병윤 예천군수는 “지역 내 장애인들이 사회의 일원으로서 자긍심을 갖고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주거와 일자리, 맞춤형 복지 지원을 꾸준히 넓혀가겠다”며 “군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행복을 누리는 따뜻한 예천을 만드는 데 행정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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