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윤성원기자] 경주시가 내년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과 소득증대를 위해 66억1400만원을 투입한다.
주민 전기요금 부담을 덜고 교육·복지 지원을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경주시는 발전소 주변지역 심의지역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2027년도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 세부 계획을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주민 의견을 반영해 실질적인 생활 혜택을 높이고 지역별 여건에 맞는 사업을 추진하는 데 중점을 뒀다.발전소 주변지역에는 공공사회복지 및 소득증대 사업 94개에 29억원을 배정했다.
주민 전기요금 보조에 15억원, 육영사업 2개에 7억5000만원을 투입한다.발전소 주변지역 외 지역에도 육영사업 2개에 7억5000만원, 소득증대 사업 4개에 7억1400만원을 편성했다.이에 따라 양남면과 문무대왕면, 감포읍 등 발전소 인근 지역을 중심으로 생활환경 개선과 주민 소득증대 사업이 추진된다.특히 전기요금 보조를 통해 주민들의 가계 부담을 완화하고 장학·교육 지원을 확대해 지역 인재 육성에도 나설 계획이다.경주시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주민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하고 예산이 실질적인 지역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리할 방침이다.최혁준 경주시 부시장은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지역 여건에 맞는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