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윤성원기자] 칠곡군이 보건복지부 주관 지역사회보장계획 평가에서 전국 기초자치단체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지역 맞춤형 복지정책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칠곡군은 지난달 30일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5년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결과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복지계획의 수립부터 사업 추진 성과까지 종합적으로 심사하는 정부 평가다.주요 평가 항목은 복지계획의 충실성과 목표 달성도, 주민 참여 및 만족도, 사업 추진의 적정성, 관리 역량 등이다.칠곡군은 지난해 `맞춤형 복지를 통한 모든 군민이 행복한 칠곡`을 비전으로 8개 추진 전략과 53개 세부 사업을 추진했다.특히 지역 특성을 반영한 복지정책을 체계적으로 이행하고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 확대에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군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민관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취약계층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김재욱 칠곡군수는 "이번 수상은 지역주민과 민관협력 기관이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현장 중심의 복지행정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김종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민관이 긴밀하게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하고 이웃이 서로 돌보는 촘촘한 지역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