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성주군 성주읍은 지난 2일 성주읍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 가을철 산불감시원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산불 예방활동에 들어갔다.이날 발대식은 산불 조심 기간을 맞아 감시원들의 책임감을 높이고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주읍은 감시원들에게 운영 규정을 안내하고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감시원들은 개인장비를 점검한 뒤 담당 근무지를 둘러보며 첫 근무를 시작했다.    주요 도로변에서는 산불 예방과 안전 확보를 위해 지장목 등 취약 요인을 사전에 제거했다.성주읍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내년 5월까지 화목보일러 사용 가구와 독가촌 등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예찰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주민 대상 산불 예방 홍보와 지장목 제거 등도 함께 추진한다.이상훈 성주읍장은 “산불은 한순간에 주민의 삶의 터전과 소중한 산림을 빼앗아 갈 수 있어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감시원뿐 아니라 주민 모두가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내년까지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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