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윤성원기자] 전국 게이트볼 동호인 500여 명이 경북 영천에 모여 기량을 겨루고 우정을 나누는 생활체육 축제가 막을 올렸다.
영천시는 5일 단포축구장에서 ‘제5회 영천별빛배 전국초청게이트볼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대회는 6일까지 이틀간 이어진다.영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경상북도게이트볼협회와 영천시게이트볼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경북을 비롯한 전국 6개 시·도에서 60개 팀, 선수와 임원 등 500여 명이 참가했다.참가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며 지역과 세대를 넘어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시간을 갖는다.게이트볼은 신체적 부담이 적고 근력과 유연성 향상에 도움이 되는 생활체육 종목으로, 특히 고령층의 건강 증진과 활기찬 노후생활에 기여하는 대표적인 실버 스포츠로 꼽힌다.경기 과정에서 선수 간 협동과 소통이 중요한 만큼 신체활동뿐 아니라 사회적 교류와 정서적 건강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영천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전국 게이트볼 동호인 간 교류를 확대하고 지역 생활체육의 저변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병삼 영천시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영천을 찾아주신 전국 게이트볼 동호인 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서로 소통하며 소중한 추억을 만드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영천시는 게이트볼을 비롯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각종 체육대회 개최 및 참가 지원, 체육시설 확충과 환경 개선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