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의성군은 지난 4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 안계미술관에서 ‘청년예술가 의성 살아보기’ 결과전시회를 연다.이번 전시는 의성군과 의성군 청년센터가 지난 8월부터 추진한 청년예술가 지역 체류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청년예술가에게 지역을 경험하며 창작할 기회를 제공하고, 주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예술가 9명은 10주간 의성농촌효테마공원에 머물며 지역의 공간과 일상을 작품에 담았다.    주민참여형 예술워크숍도 총 18회 운영하며 주민들과 교류했다.전시에는 지역 청년예술가 4명과 외부 청년예술가 5명이 ‘공간·기억·관계’를 주제로 제작한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청년예술가의 시선으로 바라본 의성의 풍경과 주민들의 삶, 체류 과정에서 쌓인 관계와 기억 등을 만날 수 있다.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일요일과 월요일은 휴관한다.최유철 의성군수는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농촌에서 청년예술가들의 활동은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주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가까이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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