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영덕군은 연말정산 시기를 맞아 오는 9일부터 22일까지 14일간 고향사랑기부제 특별 이벤트인 ‘기부했닭! 대게받자!’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영덕군에 10만 원 이상 기부한 모든 참여자에게 2만 원 상당의 치킨 모바일 쿠폰을 전원 지급하고, 이 중 추첨을 통해 선정된 5명에게는 영덕의 대표 특산물인 영덕대게를 추가로 증정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군은 연말정산을 준비하는 직장인과 국민들에게 고향사랑기부제의 전액 세액공제 혜택을 널리 알리고, 자발적인 기부 참여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참여 대상은 영덕군 이외 지역에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둔 국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이벤트 기간 동안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나 민간 연계 플랫폼인 위기브·삼쩜삼을 통해 영덕군에 10만 원 이상 기부하면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자동으로 응모된다.참여자 전원에게 주어지는 치킨 모바일 쿠폰은 오는 11월 30일 개별 문자메시지로 발송되며, 대게 당첨자 5명에게는 12월 중 신선한 영덕대게를 직접 배송할 예정이다.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 외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지역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돌려받는 제도다.    10만 원까지는 전액(100%), 10만 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지며, 기부금의 30% 한도 내에서 지역 농·수·특산품 등의 답례품이 제공된다.영덕군 관계자는 “모금된 고향사랑기부금은 지역 취약계층 돌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소중한 사업에 쓰이며, 답례품 소비는 지역 소상공인과 농어업인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로 이어진다”며 “연말정산 혜택과 답례품에 더해 풍성한 특별 경품까지 챙길 수 있는 이번 이벤트에 많은 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동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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