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관하고 경상북도와 김천시가 후원하는 ‘제5회 전국 대학생 UAM 올림피아드’가 지난 5일 김천시 개령면에 위치한 김천드론자격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대회에는 치열한 예선을 뚫고 올라온 본선 56개 팀, 217명의 대학생이 참가해 7개 부문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창의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로 열띤 경쟁을 펼쳤다.도심항공교통(UAM, Urban Air Mobility)은 친환경 전기동력 수직이착륙기(eVTOL)와 전용 이착륙장인 버티포트를 기반으로 도심 내에서 사람과 화물을 빠르고 안전하게 운송하는 차세대 미래 항공교통체계다.    이번 올림피아드는 정부의 UAM 상용화 정책과 기술 저변 확대, 그리고 관련 분야를 이끌어갈 청년 전문 인재를 발굴·양성하기 위해 마련됐다.본 경연은 ▲기체창작 ▲공간정보 ▲버티포트 ▲상용화 정책 ▲전파환경 ▲규제혁신 ▲공항활용 등 미래 모빌리티 핵심 7개 분야에 걸쳐 폭넓게 진행됐다.    열띤 심사 끝에 본선 56개 팀 중 35개 팀이 최종 입상작으로 선정돼 최우수상(국토교통부장관상), 우수상 및 장려상(부문별 주관기관장상), 베스트혁신상(김천시장상)의 영예를 안았다.김천시 관계자는 “지난 2024년부터 3년 연속으로 미래 항공산업의 중심 무대가 될 UAM 올림피아드를 김천에서 개최하게 되어 뜻깊다”며 “참가 학생들이 대한민국 미래 모빌리티 혁신을 이끌 핵심 주역으로 당당히 성장해 나가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꿈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