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고령군은 지난 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8회 대한민국 솔라리그’ 시상식에서 지자체 부문 최고 영예인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대한민국 솔라리그는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민간의 태양광 발전 보급 성과와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종합 평가해 우수 사례를 발굴·포상하는 전국 규모의 행사다.    지난 2019년 시작돼 올해로 8회째를 맞았으며, 기후위기 대응과 재생에너지 전환의 성공 모델을 전국에 확산하는 데 앞장서 왔다.고령군은 이번 지자체 보급 평가에서 전국 기초지자체 중 상위권의 태양광 보급 실적을 지속적으로 유지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아울러 공공시설물을 활용한 태양광 인프라 구축, 안정적인 에너지 자립 기반 마련,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 중장기 정책 수립 등 다각적인 부문에서 뛰어난 행정 역량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특히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에너지 복지 지원 사업 확대와 민·관 협력에 기반한 친환경 에너지 유치, 공공 기반시설을 연계한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 등 실효성 있는 탄소중립 실천 노력이 심사위원단의 호평을 이끌어냈다.고령군 관계자는 “이번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표창 수상은 군민 여러분과 함께 지속 가능한 친환경 에너지 전환을 꾸준히 펼쳐온 값진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에너지 복지를 더욱 늘리고,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선도도시 고령을 완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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