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계명문화대학교 반려동물보건과는 최근 열린 ‘2026 달서 반려가족 희망나눔 축제’에서 어린이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반려동물 응급처치·심폐소생술(CPR)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고 6일 밝혔다.올바른 반려문화 정착과 생명 존중 의식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번 축제에는 반려동물보건과 교수진과 재학생들이 참여해 실습 중심의 교육을 진행했다.참가자들은 동물 모형을 활용해 반려동물의 심정지와 호흡곤란 등 응급상황에 대비한 초기 대응 방법을 익혔다.
교수진과 학생들은 기도 확보와 흉부 압박, 인공호흡 요령 등을 일대일로 안내하며 참가자들의 실습을 도왔다.특히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설명과 직접 참여하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반려동물 보호자들도 위급 상황에 필요한 기본적인 대처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학생들에게는 전공 지식을 지역사회 현장에 적용하고 시민들에게 반려동물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알리는 기회가 됐다.송재원 반려동물보건과 학과장은 “반려동물은 위급 상황에서 신속하고 적절한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체험이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생명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사회와 함께 올바른 반려문화 확산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한편 계명문화대는 오는 11일부터 25일까지 2027학년도 신입생 수시 2차 모집 원서를 접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