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영양군 영양읍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생활체육을 즐기며 이웃 간 정을 나눴다.영양읍체육회가 주관한 ‘2026년 영양읍민 한마음 체육대회’가 6일 영양군 공설운동장에서 읍민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번 행사는 지역 생활체육에 활력을 불어넣고 읍민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 앞서 영양읍 두레풍물패가 시가지를 행진하며 체육대회 분위기를 북돋웠다.
이어 개회식을 시작으로 생활체육 경기와 화합한마당이 펼쳐졌다.대회에는 29개 마을이 산마늘·어수리·곰취·방풍·참나물·당귀 등 6개 팀으로 나눠 참가했다.
읍민들은 4개 종목의 생활체육 경기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서로를 응원하며 친목을 다졌다.오광욱 영양읍체육회장은 “일상에 지친 읍민들에게 즐거운 축제의 시간을 제공하게 돼 뜻깊다”며 “오랜만에 개최된 체육대회인 만큼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기는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행사에 참여한 한 주민은 “오랜만에 가족과 이웃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웃고 즐길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읍민을 하나로 이어주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