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군위군이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 예방과 신속한 초기 대응을 위한 감시체계를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군은 지난 1일부터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에 들어갔으며, 산림재난대응단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산불 예방 활동에 나섰다.발대식에는 산림재난대응단 33명과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근무 중 안전사고 예방 수칙을 비롯해 산불 발생 시 신속한 신고와 초동 진화 등 상황별 대처요령을 집중적으로 다뤘다.산림재난대응단은 지역 내 산불 취약지와 주요 등산로를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한다.
논·밭두렁과 농업부산물 불법 소각 행위를 집중 단속하고,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을 막기 위한 계도 활동도 펼칠 계획이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산불은 단 한 번의 부주의로도 막대한 산림자원 손실과 인명 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며 “빈틈없는 감시 활동과 신속한 초동 진화 체계를 구축해 산불 없는 군위군을 만드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이어 “군민들도 쓰레기 소각 금지와 입산 시 화기 소지 금지 등 산불 예방 수칙 준수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