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     자] 대구 달성군은 구지읍 평촌리 133번지 일원 211필지, 5만 759.7㎡를 대상으로 추진한 ‘평촌1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을 지난달 30일 완료하고 지적공부를 새로 정리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난해 3월 준비에 들어가 같은 해 6월 본격 착수했다.    이후 현장 조사와 측량 등을 거쳐 지난달 23일 토지 경계를 확정했다.사업 기간 중인 지난 9월 30일 구지면이 읍으로 승격함에 따라 사업지구 소재지 명칭도 ‘구지읍 평촌리’로 변경됐다.군은 사업 완료에 따라 기존 지적공부를 폐쇄하고 새로운 지적공부를 작성했다.    앞으로 등기사항 변경이 필요한 필지는 등기 촉탁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면적이 늘거나 줄어든 토지는 감정평가와 심의를 거쳐 조정금을 산정한 뒤 소유자에게 개별 통지할 계획이다.지적재조사는 실제 토지 현황과 지적공부의 등록 사항이 일치하지 않는 부분을 바로잡고, 디지털 지적공부를 구축하는 국가사업이다.    토지 경계 분쟁과 건축물의 경계 저촉 등 주민 불편을 줄이고, 맹지 해소와 불규칙한 토지 모양 정비 등을 통해 토지 이용 가치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최재훈 달성군수는 “이번 사업으로 토지 경계가 명확해져 주민의 재산권 보호와 토지 이용 편의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조정금 산정 등 후속 절차도 세심하게 챙겨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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