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상주문화원이 운영하는 상주문화학교가 지난 3일 상주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수료식을 열고 올해 교육과정을 마무리했다.1985년 문을 연 상주문화학교는 41년간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을 배우고 즐길 기회를 제공해 왔다.    올해는 3월 초부터 10월 말까지 17개 강좌에 시민 300명이 참여했다.    수업은 상주문화원 3층 강의실과 외부 강의실에서 강좌별로 주 1회, 2시간씩 진행됐다.교육과정은 한문 독해와 중국어, 플루트, 다도, 민요, 서예, 천연염색과 규방공예, 생활영어, 사진예술 입문, 사물놀이, 합창, 동부민요, 요가·라인댄스, 한국무용, 판소리, 민화, 관악합주 등으로 구성됐다.이날 수료식에는 각 강좌 수강생들이 참석해 배움의 성과를 돌아보고 교육과정 수료를 함께 축하했다.김홍배 원장은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기를 바란다”며 “2027년에도 다양한 문화 과정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상주문화원으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이어 “상주문화원은 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고 정서 함양에 기여해 왔다”며 “이번 전시회와 발표회가 시민들에게 문화를 누리는 기회가 되고 수강생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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