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박윤정 기자]대구 달서구는 지난 7일 (재)삼한문화재연구원으로부터 쌀 36포(100만원 상당)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재)삼한문화재연구원은 원장 양하석 취임식 시 화환대신 받은 쌀 27포를 포함한 총 36포의 쌀을 기탁했다. 양하석 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복지증진을 위해 작은 나눔이라도 꾸준히 보탬이 되고자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오늘 전달해주신 후원금은 지역의 독거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재)삼한문화재연구원의 후원에 큰 감사를 드린다” 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