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포진1교`정밀안전점검용역에 따른 차량 전면 통제

[경북도민방송=박윤정 기자]안동시는 포진1교 정밀안전점검을 위해 오는13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포진1교 통행 차량을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금회 정밀안전점검을 통해 2004년 12월 준공된 포진1교 일원의 변화 사항 등을 정밀히 확인해 현 상태를 정확히 판단할 계획이다.안동시 관계자는“포진1교 정밀안전점검용역에 따른 차량 전면 통제로 차량 정체가 예상되므로 우회도로 이용 및 신호수의 안내에 시민들이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