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박윤정 기자] 경상북도교육청 영주선비도서관(관장 김대중)은 여름방학을 맞아 오는 7월 26일(화)부터 영주 관내 초등학교 3~4학년 24명을 대상으로 2022년 여름독서교실을 개강한다고 밝혔다. 이번 여름독서교실은 오는 7월 29일까지 4일간 진행되며, ‘바이러스? 이제는 Bye러스!’ 라는 주제로 바이러스와 팬데믹에 대한 정확한 내용을 이해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또한 선정도서 ‘어린이가 알아야 할 바이러스와 팬데믹 이야기’와 연계하여 `일거양득: 모스큐브 비누 만들기`, `세상에 단 하나! 나만의 마스크스트랩 만들기`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오는 13일 오전 10시부터 15일 오후 3시까지 영주선비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며 수강료는 무료이다. 영주선비도서관 김대중 관장은 “이번 방학기간 여름독서교실을 통해서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내기를 바라는 초등학생들의 신청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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