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박윤정 기자]대구광역시 남구청에서는 지난 18일, 경자단이 남구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34박스을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경자단은 ˝20․30세대의 대구․경북 자영업자˝ 대표 11명이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만든 후원 및 봉사를 실천하는 단체이다. 이날 전달된 라면은 생활이 어려운 남구 저소득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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