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박윤정 기자]상주시는 21일 상주박물관 세미나동에서 회계담당공무원을 포함한 공직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찾아가는 지방회계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현장교육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최종오 대전 북부여성가족원장이 세출예산 집행기준 및 절차, 훈령 주요 개정사항, 감사사례 및 회계업무를 담당하면서 현장에서 겪은 다양한 사례 위주로 교육을 진행했다.특히 이번 교육은 상주시가 한국지방재정공제회 지방회계통계센터에서 시행하는‘찾아가는 현장교육’사업에 선정되어 실시하게 되었으며, 지난 1일자 2022년도 하반기 인사이동으로 회계업무를 처음 접하는 새내기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강영석 상주시장은 “한국지방재정공제회에서 찾아가는 현장교육 사업에 상주시를 선정해 주어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직원들에게 지속적으로 회계교육을 실시해 예산을 투명하고 엄정하게 집행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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