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박윤정 기자]영주시는 21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113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3만3783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영주 지역 확진자는 107명, 타 지역 확진자는 6명이다.보건소 선별진료소 PCR 검사 확진은 21명, 호흡기 진료 지정의료기관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RAT) 확진은 92명이다.연령대 별로는 △9세 이하 3명 △10대 9명 △20대 25명 △30대 10명 △40대 8명 △50대 17명 △60대 21명 △70세 이상 20명을 기록했다.한편 21일 0시 기준 재택치료 환자 수는 433명(집중관리군 15, 일반관리군 418)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