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박윤정 기자]현동중학교는 7월 22일 본교 강당에서 여름 방학식을 진행하였다. 방학식은 교무부장의 진행으로 개회사, 국기에 대한 경례, 상장수여, 교장선생님 훈화말씀, 전달사항의 순서로 이루어졌다. 학교장 김양훈은 한 학기 동안 뜻한 바를 이룬 학생들의 노력을 칭찬하고, ‘코로나19의 위협이 또 다시 시작되고 있으니 주의하고, 방학을 안전하게 잘 보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보길 바란다.’며 훈화말씀을 마쳤다. 방학식이 끝난 이후 학생들은 ‘여름방학 숙제를 빨리 끝내고 하고 싶었던 취미생활을 마음껏 할 것이다.’, ‘어서 빨리 물놀이 가고 싶다’와 같은 반응을 보이며 여름방학을 맞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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