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한의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칠곡군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위탁 협약을 체결하고 경북 최초로 개소했다.칠곡군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노인·장애인 대상 소규모 복지시설 급식소가 체계적으로 위생·안전·영양관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센터는 전문 영양사가 해당 급식소를 방문해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급식소 등록 ▲건강 특성을 고려한 식단 및 레시피 제공 ▲조리사·요양보호사·시설장 및 사회복지사 식생활 교육 ▲ 식생활 정보제공 ▲ 위생·영양관리 지도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정현아 센터장은 “앞으로 건강한 급식, 안전한 급식소를 만들어가는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손중모 기자 jmson220@gbdm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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