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박윤정 기자]경상북도교육청 영양도서관(관장 손수진)은 여름방학을 맞아 도서관과 친숙해지는 계기를 제공하고 다양한 독서 활동으로 자기 계발의 기회 마련을 위해 7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여름독서교실을 운영한다. ‘여름방학! 역사 탐험대’라는 주제로 △그림책으로 만나는 역사여행 △역사 속 인물 명언과 함께하는 캘리그라피 △보드게임과 함께하는 역사교실 △한국사 인물 빅매치 총 4가지의 독서 활동을 진행한다. 손수진 영양도서관장은 “무더운 여름, 도서관에서 진행하는 독서교실에서 학생들이 우리 역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친구들과 함께 책읽는 시간을 통해 독서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