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박윤정 기자]대가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7월 29일 11시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면소재지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회원들은 면소재지에서 칠봉리 방면 국도33호선 상, 하행지점 및 흥산교 방면 지방도 913호선을 따라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또한 환경정화활동을 마친 후에는 관내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며 `성주愛 먹자쓰놀`운동에도 동참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였다. 이준섭 위원장은“모두 바쁘신 가운데도 뜻을 모아 청소에 참여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환경정화 활동과 더불어 면민과 화합할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지역발전을 위한 봉사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또한 8.5 ~ 8. 14 10일간 성밖숲 및 성주역사테마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2 성주생명문화축제 행사 홍보에도 적극 동참할 것을 약속하였다. 한편 백종국 대가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청정대가만들기에 동참해주신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주민과 내방객들이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사회단체와 협조하여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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