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박윤정 기자]김천시 대항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1월 7일 대항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첫 새마을 남녀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새마을지도자 안기수 총무 사회로 진행된 이번 회의는 신임 면장님의 소개 인사를 필두로 회장님 인사, 새로 선임된 회원님들의 소개 및 인사에 이어서 한 해 동안 적극적인 봉사정신으로 지역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2021년 새마을활동을 되돌아보며 2022년 시행할 사업계획 등을 설명하며 진행했다. 이루환 새마을협의회장과 유남순 새마을부녀회장은 “작년 한 해 동안 새마을업무 추진에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주신 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2022년에도 친절ㆍ질서ㆍ청결운동인 `Happy together 김천`운동에 열정적으로 참여하여 대항면 발전과 지역 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