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박윤정 기자]증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임인년 새해를 맞아 7일 2022년 증산면 새마을협의회 정기총회를 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이날 총회는 김봉식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최향자 새마을부녀회장 등 20여명의 위원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임원 선출 및 신임회원 소개를 시작으로 전년도 주요사업 추진실적 발표, 2022년 활동 계획 논의 순으로 진행 되었다.오랜만에 진행된 이날 총회에서는 면 직원과 새마을협의회 위원 간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주민들의 복지 증진과 지역발전에 함께 힘을 보탤 것을 새롭게 다짐했다.김봉식 증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번 총회를 통해 새마을협의회가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되었다.”며 “면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증산면 직원과 협력하여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고 했다.신동균 증산면장은 “살기 좋은 증산면을 만들기 위해서는 새마을의 많은 봉사와 협조가 필요하다.”며 “올해도 지역발전을 위해 단결하여 함께 협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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