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박윤정 기자]성주군 벽진면은 1월 12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자원관리 도우미 20명이 참석하여 `2022년도 재활용품 품질개선 지원사업`발대식을 개최하였다.재활용품 품질개선 지원사업은 재활용 폐기물의 배출단계에 분리⋅선별 인력을 지원하여 재활용 수거율 향상에 기여하고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하여 공공형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주민들의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벽진면 내 재활용품 거점수거지점에서 활동하게 될 자원관리 도우미는 재활용 불가품목 사전 선별같은 현장 밀착 관리와 함께 올바른 분리배출방법을 계도 및 홍보함으로써 주민 참여를 유도하는 활동을 할 예정이다.벽진면장은 “근무자의 안전관리에 유의하여 줄 것”을 당부하며, “자원관리도우미의 활동으로 주민들의 환경 의식 개선이 개선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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