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박윤정 기자]대항면행정복지센터는 1월 14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주요 도로변에 불법 현수막을 제거하는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불법 현수막 제거는 설 연휴기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아름답고 청결한 대항면의 첫 인상을 제공하고, 더불어`Happy together 김천`운동의“청결”운동에도 동참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또한 설 연휴 전에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예방을 위해 관내 새마을남여협의회 및 자연보호협의에서 관내 버스 승강장 15개소와 상가 내 공중화장실 3개소 등에 대해 설맞이 집중 방역 활동을 실시 할 예정이다. 최정숙 대항면장은 “추운 날씨에도 설 명절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애써주시는 각 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대항면을 깨끗하고 청결하게 유지하여 우리 면을 찾는 귀성객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내다 가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