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박윤정 기자]대구 북구 산격1동 자유총연맹은 1월 18일 산격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관내 불우이웃을 위하여 김 30박스를 기탁했다.박호근 분회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시기에 설을 맞아 우리 주변의 이웃들과 온정을 나누고자 작은 정성이지만 후원품을 마련하였다.”고 말했다.김차순 동장은 “뜻깊은 나눔을 실천하여 모범을 보여주신 회장님과 회원들께 감사하다.”며, “이웃을 향한 도움의 손길로 따뜻하게 새해를 시작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이날 기증한 물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 내 어려운 가정 3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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