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박윤정 기자]경산시 남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9일 남천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새해 첫 정기회의를 개최하였다.회의에 앞서 신규 위촉 위원 1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였으며 남천면협의체는 총 12명의 위원이 관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복지자원 연계 등 지역복지를 위해 다양한 활동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1년 협의체 활동 및 실적 보고를 통한 피드백과 2022년 협의체 특화사업 추진 논의 및 지역사회 신규 복지자원 발굴 등을 주제로 논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다.백운성 위원장은 “새해에도 지역 특색에 맞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여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늘 가까이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돕는 일에 앞장서는 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윤관 남천면장은 “남천면 복지발전을 위한 협의체위원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대응할 특화사업을 발굴하고 활성화하여 지역주민들이 원하는 복지실현을 위해 애써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