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박윤정 기자]대구 북구 구암동 자유총연맹은 1월 24일 설을 맞이하여 관내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사랑의 떡국 떡(2.5kg) 46봉지를 구암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강말분 여성회장은“다가오는 설을 맞아 회원들과 함께 준비한 떡국 떡으로 코로나19와 추위로 힘든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이웃에게 사랑을 베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박성상 동장은 “매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준 회장님과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다양한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의 얼굴에 웃음이 피어났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이날 기탁받은 떡국 떡은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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