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대구보건대학교 LINC+사업단과 신산업STAR사업단이 20일 대학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산학협력 성과확산 메타버스 엑스포’ 행사를 공동 개최했습니다.이날 행사는 교육부·한국연구재단·대구광역시 후원으로, 산학협력 공동연구의 확산과 사업 활성화, 정보 교류를 통한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행사에는 대구보건대 김지인 대외부총장과 교직원, 재학생, 대구시 북구청 관계자, 기업 대표자 등 50여명이 참가했습니다.1부 식전행사에서는 김지인 대외부총장의 환영사와 함께 대구광역시 북구청 강점문 부구청장, 신산업발전협의회 임준우 회장, 대한임상병리사협회 장인호 회장이 축사를 건넸습니다. 이어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상과 LINC+ 산학협력 우수교원·우수기업 시상식이 진행됐습니다. 또, 임준우 회장의 ‘신산업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 사업 소개 및 운영 현황’과 대구테크노파크 이재훈 메타버스산업육성센터장의 ‘가상무역경제 월드시티 대구 조성’이란 주제로 기조강연이 진행됐습니다.2부에서는 LINC+사업단의 우수사례와 5차년도(2021) 사업 성과를 발표했습니다. 보건 계열에서는 최초 AR, VR을 기반으로 개발한 의료 콘텐츠가 돋보였습니다. 이어 대한임상병리사협회장의 ‘4차 산업혁명 시대 임상병리사 전문 인력의 미래’ 기조강연과 신산업STAR사업단 1차년도(2021) 운영 현황, 2차년도(2022) 운영계획 발표가 이어졌습니다.김지인 대외부총장은 “지난 5년간의 LINC+사업 성과를 기반으로 바이오헬스, 맞춤형 헬스케어 등 미래 신산업분야 관련 전문 인력을 양성해 전문대학이 나아가야 할 미래를 제시하고 있다”며, “지역사회·기업과 공존하는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해 대학 구성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지금까지 경북도민방송TV 이윤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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