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경북 경산시가 민선7기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새해 주요업무 계획 점검에 나섰습니다. ‘새로운 미래로 함께하는 희망 경산’을 목표로 쉼 없이 달려온 한 해였습니다.경산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힘든 시기에도, 시민들과 약속한 사업들을 내실 있게 이행하며 눈부신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시의 인구는 2017년 9월 경주시 인구를 추월해 현재 28만 명으로 집계되고 있으며, 지속적인 인구 증가로 타 시군과의 인구격차를 늘리며 경북 3대 도시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또한 2018년 이후 4년간 3번의 경상북도 시군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행안부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평가에서 우수, 경북도 제안제도 운영 평가에서도 장려를 수상했습니다.또한 지식산업지구 내 6개 국책연구기관과 4차산업혁명 핵심기술 연구기관을 유치해 급변하는 미래 산업환경 변화과정에서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있습니다.이어 청년인재들의 지역정착을 위한 청년 기본조례 제정, 청년정책참여단 구성 등 제도적 기반 마련과 청년들이 원하는 시책 추진도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주택 공급은 대임지구, 중산지구, 하양지구에 총 2만2000여 세대가 공급되고 있으며,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 등 광역수준 교통 인프라도 안정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또한, 경산시립박물관이 전시실 리뉴얼을 마치고 재개관을 했고, 압독국 문화유산의 체계적 정비복원을 위한 임당유적전시관 건립도 순조롭게 추진하고 있습니다.경산시는 지금까지 이룬 성과들을 토대로 희망 경산의 완성과 4차산업 혁명을 선도하고, 다양한 지역주력사업들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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