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박윤정 기자] 경북북부보훈지청은 1월 27일, 설 명절을 맞아 안동시 용상동에 위치한 `프란치스코 청소년의 집`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하면서 청소년들을 위로·격려했다. 특히 이번 위문금은 매월 직원들의 성금을 모아 전달한 것으로 설 명절을 맞아 더욱 뜻 깊은 의미를 가지게 됐다.김덕석 지청장은 “이번 위문을 통해 주위의 소외되는 분들에 대한 관심을 더 가질 수 있도록 경북북부보훈지청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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