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동부경찰서는7일 `청소년의 달`을 맞아, 평소 지역 청소년 선도·보호 및 사회적 약자 보호 활동에 많은 기여를 한 민간인 5명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이번 감사장 수상자 현대시티아울렛 대구지점 박성우 지점장 등 2명은 지역사회 기업협력을 통한 청소년 선도·보호 및 사회적 약자에 대한 범죄 예방 관심도 제고를 위한 `가족사항추억더하기·버블가든`행사 등을 지원했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대구지역본부 임수민 과장 등 2명은 지역인재희망장학금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범죄피해청소년에게 피해회복을 위한 장학금 지원활동을 실시했다.
청소년지도위원회 김현주 위원은 신학기 학교폭력 예방 및 청소년 마약범죄 예방을 위한 캠페인 활동 등에 적극 참여하는 등 지역사회 청소년 선도보호 및 사회적 약자 보호활동에 앞장서 왔다.박찬영 대구동부경찰서장은 “지역사회 및 청소년 단체와의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건전한 청소년 육성과 사회적 약자 보호 활동을 위한 다채로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