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영천시보건소는 제78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12일 영천생활체육관에서 구강건강의 중요성 및 구강보건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4년 만에 대면 행사로 ‘반짝반짝 건강치아 체험부스’를 운영했다.‘다시찾은 건강미소, 함께하는 구강관리’라는 슬로건 아래 관내 유치원·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및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자일리톨 만들기, 치카치카 칫솔질 교육, 다짐카드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 운영과 지역사회 연계로 영천시 치과의사회에서 후원한 아동 구강관리용품도 지원했다.또한 영천시보건소는 구강보건의 날을 맞이해 헌 칫솔 주면 새 칫솔 줄게, 걷기 앱 워크온 69,000보 걷기 등 다양한 이벤트와 홍보 실시에 시민들이 구강건강 관리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박선희 보건소장은 “영천시보건소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구강건강 관리 습관형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시민의 건강증진에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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