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기자] 대구경찰청 공공안전부장은 19일‘이달의 우수지역관서’로 선정된 대구북부경찰서 고성지구대를 방문, 치안현장을 점검하고 유공자 표창 및 현장 간담회 등 직원들을 격려했다.‘이달의 우수 지역관서’는 정량평가 항목인 중요 현장 검거, 112처리 건수, 현장 우수조치, 신속 대응, 관련부서 통보율, 상시교육 참여율과 정성평가 항목인 중요 조치사례, 치안수요 등으로 매월 선정한다.고성지구대의 경우, 대구청 산하 31개 지구대 중 1위를 차지했다. 특히, 5월 신속 대응 출동 시간은 전년 동기간 대비 45초를 단속하는 등 주민 중심 치안 활동으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이상탁 공공안전부장은“우리 경찰의 존재 목적은 위험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며, 소명의식을 갖고 시민의 소리에 귀 기울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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