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 기자]영천시는 지난 4일 오전 7시 30분에 신망정사거리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7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보안관,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안전한 바퀴 운동과 연계하여 안전점검의 날 대비 안전사고 예방, 안전신문고 이용, 안전한 내 고향 만들기 등의 홍보를 실시했다. 영천시는 주민, 민간단체 등의 참여 활성화 및 시민들의 안전 의식 제고를 위하여 매달 4일 안전의 날에 안전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이날 최기문 영천시장은 “안전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시민들이 안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안전한 영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