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 대구한의대학교는 지난달14일에 치러진 제77회 한의사 국가고시에서 한의과대학 졸업예정자 96명 전원이 100% 합격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 등 전국 7개 지역에서 시행된 이번 제77회 한의사 국가시험 합격률이 97.1%를 기록했다. 대구한의대는 한의사 국가시험에 대비해 한의학과 졸업생 특강, 한의학도서관 운영, 스터디룸 운영, 모의고사 실시, 국시에 대비한 합숙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이번 한의사 국가시험에 4학년 재학생 96명이 응시해 전원 합격해 100%의 높은 합격률을 보였다. 특히 2017년(72회), 2020년도(75회) 한의사 국가시험에서는 수석 합격생을 배출했으며, 제73회, 제74회 한의사국가고시에서도 재학생 전원이 합격한바 있다. 또 우수한 교육여건과 교육프로그램에 힘입어 2014년 한국한의학교육평가원의 한의학교육평가인증에서 우수대학으로 선정돼 최고 등급인 5년 동안 인증을 받았다. 대구한의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질 높은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더욱 더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손중모 기자 jmson220@gbdm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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