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영진주물 김관현 대표는 지난 7일 고향사랑기부금 최대 한도액인 500만원을 고령군에 기탁하며, 고향사랑기부 명예의 전당에 15번째로 이름을 올렸다.다산면 고령1일반산업단지내에 소재한 ㈜영진주물은 자동차, 농기계 주물소재 생산 전문업체로 1983년 영진주철로 시작해 1999년 ㈜영진주물로 법인전환 및 상호변경 후 끊임없는 성장을 거듭해왔다.또한, 2021년 중기부 ‘탄소중립형 스마트 공장’으로 선정되어 저탄소 경영체계로의 전환을 선도하고 있으며, 고령군 교육발전기금 및 사랑의 성금 기탁 등 지역사회 공헌에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김관현 대표는 “젊은 고령, 힘있는 고령을 만들어가는 데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 라며, “고령군이 더욱 발전하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겠다.” 라고 말했다.이남철 고령군수는 “고령의 대표기업체로서 평소 고령군 발전을 위해 아름다운 선행을 베풀어주신 김관현 대표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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