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이종환 기자]영천시 고경면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8월 1일 탁구 강좌를 시작으로 2023년 하반기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개강했다.고경면 주민자치위원회 회의를 통해 신규로 개설된 난타를 포함해 탁구, 요가, 풍물, 노래 총 5개 강좌로 구성돼 있으며, 12월까지 5개월간 운영된다. 박규환 고경면주민자치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최재열 고경면장은 “많은 면민들이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져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프로그램의 원활한 운영으로 주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 제공을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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