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비슬산유스호스텔(아젤리아)은 달성군 효경 복지센터와 함께 ‘빨래DAY’를 통해 주민생활 밀착형 공유서비스로 주민 만족도를 높이고 행복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데 정성을 쏟고 있다.‘빨래DAY’는 취약계층의 위생 및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무료세탁을 지원하는 복지서비스로 비슬유스호스텔은 세탁기 9대와 건조기 9대가 구비되어 있어 빨래를 통한 일상생활의 편의향상으로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무료로 세탁 장소를 제공하는 공간으로 활용된다.앞으로도 공유빨래방이 일상생활의 동반자로 함께할 수 있도록 비슬산유스호스텔은 더 많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노력 할 계획이다.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취약계층 등에게 지역 공유자원과 연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