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대가면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8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칠봉2리 마을회관을 시작으로 주민주도형 깨끗한 성주만들기 실현을 위한`환경살리미 교육`을 실시했다.여화선 지속가능발전협의회 부회장이 강사로 나서 지구온난화, 탄소중립 등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환경문제에 대한 설명과 함께 생활폐기물의 올바른 배출방법과 재활용품 보상교환사업에 대해 안내했다.박판조 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은“집중해서 강의를 들어주신 주민분들 덕분에 강의를 무사히 끝낼 수 있었다”며,“재활용동네마당을 잘 이용하셔서 재활용품 회수율을 높이는데 주민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명진 대가면장은“깨끗한 대가면을 위해 귀한 시간 내어주신 마을주민분들과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재활용동네마당 이용에 있어 주민분들의 어려움이 없도록 늘 신경 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