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민방송=손중모 기자]8월 17일, 선남면은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마을이장 및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8월 정기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작은 결혼식 지원사업 ▲주민자치센터 웃음치료교실 운영 ▲2024년 경로당 물품 및 보수 수요조사 ▲2023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주민세(사업소분, 개인분) 납부 ▲2024년도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전신청 및 재입국 추천 ▲공익직불제 의무교육 이수방법 홍보 ▲2023년 농작물재해보험 “가을배추, 가을감자” 가입기간 알림 ▲2024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안내 등 총 26건에 대해 각 소관팀별 설명이 이루어졌다.김홍식 선남면장은 “이번 태풍은 이장님들이 재해예방 및 응급복구에 몸을 아끼지 않고 솔선한 덕분에 큰 피해 없이 지나갔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농업 보조사업을 포함, 2023년도 각종 사업을 잘 마무리 하고, 마을별로 2024년도에 꼭 필요한 사업을 면밀히 살펴달라”고 당부했다.